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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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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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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장

한국월드비전은 전세계 33개국 116개 사업장에서
아동과 마을의 자립을 돕는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부룬디 국기 부룬디

부룬디

국가

부룬디공화국 (Republic of Burundi)

수도

기테가(Gitega) (2019년

인구

10,888,321 여명 추산 (2013년 기준)

인종

후투족 85%, 투치족 14%, 트와(피그미)족 1%

면적

27,830 sq km (대한민국 경상도 크기)

언어

키룬디어, 불어, 스와힐리어

종교

기독교 (82.8%, 천주교와 개신교 포함), 이슬람교 (2.5%)


인간개발지수

항목

순위

순위

Rangking of
Country

평균수명

평균수명

Average Life

1인당 GDP

1인당 GDP

Per Capita Gross
Domestic Product

성인문맹률

성인문맹률

Illiteracy rate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인구 비율

하루 2달러 이하로
살아가는 인구 비율

Population Ratio

부룬디

178위

50.9세

$533

67.2%

81.3%

한국

17위

81.9세

$28,338

-%

-%

위치 및 자연환경

부룬디는 우간다,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서쪽에는 탕가니카 호수와 맞닿는 고원이 있습니다. 땅은 대부분 경작지 또는 목초지인데, 산림 벌채로 토양 침식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적도성 기후로, 17~23도 정도의 평균 기온을 보이는데 평균 고도가 1,700m에 육박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19년 수도를 "부줌부라"에서 "기테가"로 이동하였습니다.

문화

부룬디는 20세기 초 독일 및 벨기에의 식민 통치를 받다가 1962년 독립하였지만 그 이후로도 끊임없이 후투족과 투치족의 정치적 긴장감이 지속되었고, 오랜 내전으로 수많은 사상자를 냈습니다. 2005년 평화 협정을 체결하며 내전이 종식되었지만 교육, 보건 등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되었고, 기후 변화로 농업 생산량이 크게 감소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는 불안한 내전의 시기를 지나고 국가의 안정화를 꾀하는 정치적 과도기를 맞아 사회, 정치, 경제의 다방면에서의 회복을 위해 빈곤 퇴치 및 주민 생계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포크송과 춤이 발달했으며 특히 투치족의 민족 무용은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왕권의 미덕을 칭송하는 문화 유산이 많았지만, 1966년 이후 문화 생활이 많이 약화되었습니다. 전통 명절이 되면 전통 놀이와 축구 경기를 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부룬디 사람들은 대체로 축구를 매우 좋아합니다.

한국 월드비전 사업의 역사

한국월드비전은 2011년부터 부룬디에서 지역개발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기타바, 킨잔자 사업장에서 보건, 식수위생, 영양, 식량안보(농업) 사업 등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말라리아 발병률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말라리아 예방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