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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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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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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장

한국월드비전은 전세계 33개국 116개 사업장에서
아동과 마을의 자립을 돕는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디브라알바니아


후원아동수

후원아동수

사업기간

사업기간

전개사업

전개사업

3,400 명

2008년 ~ 2023년

지역사회 자립역량강화사업, 교육, 청소년역량강화

  • “12개 학교의 학생들이 청소년모임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받았어요. 청소년모임에서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운동이 심리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배웠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더욱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요.” – 엘리사(12세, 오른쪽에서 세 번째 아동)년 사진
  • “올해는 여름 캠프에 갈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과 함께 놀 기회가 없었거든요. 캠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답니다. – 렉시나(11세, 왼쪽)년 사진
  • “자녀 양육 교육을 통해서 서로 대화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배웠어요. 아이들 말에 귀 기울이기 시작하니까 아이들도 자신의 감정과 고민을 솔직하게 얘기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감격스러워요.” – 미라(맨 왼쪽 여성)년 사진
  • “발달센터에서 장애 아동 교육 전문가에게 특수 교육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또, 다양한 학교 선생님들과 장애 아동 경험을 나누면서 상황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년 사진
  • “저는 친구들이랑 함께 그림도 그리고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요.” –릭레오년 사진
  • “저는 동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해요.” -드리타(5세)년 사진
  • 술래마니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하고 수세기와 글 쓰는 법을 배웠어요.년 사진
  • “전에는 모든 아이들이 한번에 수업에 참여하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 새로운 책상, 장난감 그리고 학습도구들이 생겨서 아이들이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로레타(유치원 선생님)년 사진
  • “후원자님 덕분에 유치원에 새로운 장난감과 학습도구들이 생겨서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사비르년 사진
  • 최근에 엘시다는 아동모임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어요.년 사진
  • “아동보호 활동가들은 월드비전에서 교육을 받고, 아동보호 실천에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배웠어요. 그래서 정기회의 때마다 우리를 초대해서우리 이야기를 듣고, 또 아동의 권리가 무엇인지 가르쳐줘요. 이 과정에서 우리는 안전함을 느끼고, 희망을 꿈꾼답니다.”  -  히리제(17세)년 사진
  • 후원자님 덕분에 외진 곳에 위치한 학교에 장애 아동 20명을 지원할 수 있는 발달센터를 세웠습니다. 발달센터는 모든 기준과 시설을 갖추어서아동이 자신에게 맞는 교육 과정을 따라가며, 기본적 필요를 채우고 잠재성을 발휘하도록 돕고 있습니다.년 사진
  • “아동클럽에서 캠페인을 주최해서 아동은 보호 받을 권리가 있고, 아동 폭력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친구들에게 알려주었어요!경찰, 아동보호정책 담당자, 선생님들 모두가 ‘폭력 근절 캠페인’을 지지해주었답니다. ”  -  케니자(13세)년 사진
  • “게임과 활동을 통해 많이 배워요! 오늘은 그 동안 우리가 함께 이룬 것을 돌아보고 축하하면서, 한국에 계신 후원자님께도 다같이 감사 인사를 나누려고 모였어요.늘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 후원자님 때문에 한국의 문화도 배우고 싶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 만디(13세)년 사진
  • “저희 마을에서는 돈을 벌기가 어려워요. 밭에서 농사를 지어도 정말 적은 돈밖에 못 벌었거든요. 월드비전이 헤이즐넛 묘목들을 저희 가족과 마을의 다른 가족들에게 지원해줬어요. 덕분에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벌게 됐어요.
  • “우리 학교가 지역사회 중심이 되었어요! 이제 아동과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겨서 아동들이 더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게 됐어요. 마을 전체가 아동권리를 더 지지하게 됐어요.” -울비아(50세)년 사진
  • 저는 아동보호그룹에도 참여하고 국가 아동권리안건들을 모니터링하는데도 힘쓰고 있어요. 저희는 아동그룹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서 아동보호연합 활동이 어떻게 진행되나 살펴봐요.	현재 아동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는 교육기관이 더욱 힘써야 한다고 봐요. -에리사(17세)년 사진
  • 특수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이 마을에 받아들여지는 데 어려움이 있었어요.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과 장애가 있는 아동들이 노는 걸 싫어했거든요. 100여명이 넘는 아동들이 장애아동의 권리를 위한 인식회복 활동에 참여했어요.
  • 저랑 제 친구들은 교육에 참가해서 다양성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모든 아동들이 학교와 가정 그리고 마을에서 모두 같은 권리를 가지고 모두 평등하다는 것을 배웠어요.	 이렇게 배운거를 다른 학생들과 함께 나누면서, 학교가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장소로 변했어요. -아만다(12세)년 사진
  •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능력을 갖추게 된 에르멘다는 유엔에서 온 대표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년 사진
  • 아동보호모임에 참여하면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능력이 향상되었고, 아동보호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아르만도(15세, 서 있는 아동)년 사진
  • 저희 학교에 새 책상이 생기고나서 교실이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이제 저희는 학교에 오는 게 즐겁고, 더욱 정돈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어요. -알렉스(15세, 털모자가 달린 검은 자켓을 입은 아동)년 사진
  • 저는 저희 학교 청소년 모임의 리더예요. 저희 지역 아이들의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활동을 주관하는 것을 배웠어요. 아이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 -안드레이나(18세, 광대 복장을 한 아동)년 사진
  • 학교에 특수아동을 위한 선생님들이 많아졌어요. 저희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지도하고 개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육 받았어요. -셀비예(특수교육 교사)년 사진
  • 디브라 지역개발사업장 팀장 마이린다 호차씨가 지역사회 아동들과 함께 있는 모습입니다.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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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라 사업장 위치 및 자연 환경

현지시간
디브라 주는 알바니아 36개 주 가운데 하나로, 주도는 페쉬코피 입니다. 알바니아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도 티라나로 부터 187km, 마케도니아 국경으로부터 20km떨어져 있습니다. 디브라 주는 하나의 도시와 14개의 코뮌(commune : 최소행정구역), 141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전체의 83%가 미개발 지역입니다. 대부분이 산간 지역이라 눈이 오는 겨울에는 마을간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주요 진행 사업

보건식수 영양사업

1. 아동 500명이 개인 위생관리에 대해 배웠고, 80명은 무상으로 안과 검진을 받았어요. 아동 90명이 건강검진을 받고, 보청기나 안경을 지원 받았어요.

아동후원 및 아동권리사업

1. 아동 240명은 발표하는 기술과 리더십, 그리고 자신의 권리를 옹호하는 것에 대해 배웠어요.
2. 아동 440여 명이 아동 학대를 보고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어요. 또한 15개 단체를 통해 아동 보호 체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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