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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나의월드비전

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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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장

한국월드비전은 전세계 33개국 116개 사업장에서
아동과 마을의 자립을 돕는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미야난다르미얀마


후원아동수

후원아동수

사업기간

사업기간

전개사업

전개사업

2,000 명

2003년 ~ 2022년

보건영양, 지역사회 자립역량강화사업, 후원 아동관리사업

  • “월드비전의 도움으로 손씻기의 중요성과 올바르게 손 씻는 법을 배웠어요. 이제 집에 가서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하기, 손 소독제 사용하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알려줄 거예요.” –수(17세)년 사진
  • “유엔아동권리협약 30주년 기념행사에 오게 되어 기뻐요. 아동권리 퀴즈대회에 참가해 선물도 받고 저에게 어떤 권리가 있는지도 알게 됐어요.” –하텟(15세)년 사진
  • “월드비전의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과 이웃들에게 예의 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법을 배웠어요. 덕분에 모두들 저를 좋아해요.” –와디(10세, 맨 앞 오른쪽)년 사진
  • “월드비전의 저축모임에 가입해 돈을 관리하며 알뜰하게 쓰는 법을 배웠어요. 덕분에 출산 전에 목돈을 마련하여 아이를 안정적인 환경에서 키울 수 있게 됐어요.” –진(25세)년 사진
  • “마을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저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산모와 아이를 위한 건강관리법을 알려줬어요. 덕분에 아이를 잘 낳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민트(26세)년 사진
  • 월드비전의 저축그룹 덕분에, 모기장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제 더이상 가족들을 두고 멀리 일하러 가지 않아도 돼요.- 쏘(45세, 카메라를 보고 있는 사람)년 사진
  • 재난위험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월드비전에서는 학교에 지진대비 및 인식교육을 실시했어요. 그 덕분에	학생과 교사들은 지진 발생 시 대응 방법을 배웠고, 정말 유익했답니다. - 쏘(38세, 카메라를 보고 있는 적십자 직원)년 사진
  • 스쿨버스가 생겼어요! 이제는 매일 편하게 학교에 갈 수 있어요. 정말 좋아요!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신(8세, 첫 줄에 분홍외투를 입은 청각장애 아동)년 사진
  • “아동저축그룹에 참여하고 나서 저축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지금은 통장도 만들고, 저금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 지역주민센터에서 영어로 읽고 쓰는 걸 배우고 있어요. 영문법 수업을 들으면서 여름 방학을 잘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아요.- 닌(11세, 맨 오른 쪽에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아이)년 사진
  • “부모에게 건강지식이 부족하면 아동복지실현이 어려워요. 그래서 월드비전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보건교육을 열어,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부모와 양육자가 보건지식을 늘리고, 아이들의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하게 잘 돌보도록 돕고 있어요.
  • “저축은 가족 예산을 관리하는 데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저축그룹 덕분에 저금을 꾸준히 하면서, 지역 안에서 공동체 정신을 함께 세워가고 있어요.더 이상 아이들 학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요.
  • “월드비전에서 주최하는 학교 밖 게임 경기는 정말 재미있어요. 게임도 하고요, 밥 짓기 대결 같은 것도 해요. 경기를 하면좋은 아이디어들도 많이 떠오르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하는 게 즐거워요.
  • “이전에는 가족관계가 좋지 않았는데, 영유아교육발달프로그램 부모교육에 참석하고 나서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부모교육에서 배운 지식들로 아이들을 돌보며 성장 지원을 하니, 아이들도 행복해 하네요. - 레이(29세)년 사진
  • “책을 읽으면 몰랐던 것도 배우고, 생각하는 힘도 기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나면 월드비전과 마을이 함께 만들어준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요.도서관 개관식 퀴즈대회에서 상도 탔어요.
  • 지역관리자들과 월드비전, 그리고 보건부가 서로 연계하여 부모들과 양육자들을 상대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주민들의 보건지식 수준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아이들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윈(구행정관리자, 마이크를 잡고 있는 사람)년 사진
  • 월드비전의 재난경감 사업의 일환으로 소화 훈련을 진행했어요. 이런 준비와 인식이 지역사회와 학교 그리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킨(선생님, 소화기를 잡고 있는 사람)년 사진
  • 저희 지역사회 아동들은 깨끗하지 않은 식수 때문에 설사병에 시달리곤 했어요. 월드비전이 식수 저장못을 지역사회에 지원해 주고 먹어도 되는 물인지 식수 검사도 해줬어요. 이제는, 아이들이 설사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해요. -힌(세 아이의 엄마, 하얀 블라우스를 입은 사람)년 사진
  • 월드비전은 독서를 장려하고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지역사회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도서관에 모여 책을 읽거나 티비를 보며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니라르(지역사회 단체 리더, 왼쪽에서 두 번째 서있는 사람)년 사진
  • 아동포럼에서 아동보호 문제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며 정부관계자들에게 저희 의견을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어요. 관계자분들이 저희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고 반응해주셨어요.	 아동권리와 참여를 이룰 수 있게 저희의 지식과 역량을 키워 준 월드비전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수(14세, 카메라를 보고 있는 아동)년 사진
  • 탄다르(목걸이를 한 사람)는 새로 생긴 유치원 덕분에 아동들이 정규교육과정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해요.년 사진
  • 아동보호그룹은 아동보호 사건들에 때맞춰 대응하고 아동들이 보살핌과 존중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예(아동보호그룹 멤버,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년 사진
  •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변화하는 청소년기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교육을 받으면서 질병을 예방하는 것과 건강하고 위생적인 습관을 기르는 데 자신감이 생겼어요. -에이(16세, 왼쪽 줄무늬 치마를 입은 아동)년 사진
  • 저희는 아동 권리에 대해 배웠어요. 아동캠프에 참석하고 나니 아동 발달 활동들에도 참여하고 싶어졌어요. -산(17세, 마이크를 들고 있는 아동)년 사진
  • 이제 유치원이 생겨서 우리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없어졌어요. 아이들은 정기적으로 유치원에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킨(유치원 선생님, 흰색 셔츠를 입고 목걸이를 한 사람)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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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난다르 사업장 위치 및 자연 환경

현지시간
약 18만 명의 지역주민이 살고 있는 아웅 미야 따잔 지역은 미얀마 제 2의 도시인 만달레이 지역의 32개 행정구역 중 가장 큰 지역에 해당하며, 수도인 양곤에서 720km 정도 떨어져 있다.

주요 진행 사업

교육사업

1. 초등학교 입학 전 유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고 유치원이 많이 부족해요. 하지만 주민들의 인식이 점차 개선되면서 마을에 유치원을 신설하여, 현재 아동 50명이 다니고 있어요.
2. 생활기술 교육을 통해 아동 279명이 삶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보건식수 영양사업

1. 보건부와 협력하여 출산을 앞둔 임신부 53명을 지원해준 결과, 산모 사망률이 줄었어요.

아동후원 및 아동권리사업

1. 월드비전 아동권리 옹호팀 5개는 정부 및 지역 단체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폭력이나 학대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어요.
2. 5개의 아동모임에서는 아동권리를 알리는 역할극과 각종 행사를 진행했어요. 마을 어른들도 아이들의 의견을 더욱 존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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