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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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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가장 취악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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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장

한국월드비전은 전세계 33개국 116개 사업장에서
아동과 마을의 자립을 돕는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디나즈푸르방글라데시


후원아동수

후원아동수

사업기간

사업기간

전개사업

전개사업

3,000 명

2010년 ~ 2026년 이후

지역사회 자립역량강화사업, 소득증대, 보건식수위생

  • “저는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 경기에 참가했어요. 축구 경기에서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진행했는데 덕분에 어른들이 아동보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답니다!” – 파프리(14세)년 사진
  • “이번에 아동 의회에서 아동 조혼 인식 개선을 위한 드라마를 만들었어요. 저는 드라마를 위해 직접 연기까지 했답니다! 이 드라마가 어른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디아(15세)년 사진
  • “저희 아이는 지금 월드비전 교육 센터에 참석하고 있어요. 덕분에 알파벳을 배우며 학교 갈 준비를 아주 잘 하고 있답니다. 이번엔 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한 과일 축제도 진행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축제에 참여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흐뭇하네요!” – 아프로자(어머니)년 사진
  • “이번에 전국 킥복싱 선수권 대회에 나가 우승을 했어요! 이렇게 무술 훈련도 받고 스스로 힘을 키워나갈 수 있어서 행복해요. 다른 친구들도 무술을 배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 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드리스티(15세)년 사진
  • “친구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놀아요. 재밌고 행복해요!” – 사디야(5세, 오른쪽에서 두 번째 아동)년 사진
  • “아동보호 예산을 늘리고 아동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모임 친구들과 함께 지역 정부와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덕분에 아직 어리지만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 푸툴(14세, 아동 모임 대표)년 사진
  • “후원자님의 도움 덕분에 소를 지원받아 아이를 위해 저축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아이와 함께하는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어요.” – 라지야(어머니)년 사진
  • “건강에 좋은 아연이 함유된 쌀을 재배할 기회가 생겼어요. 좋은 수확을 거둔 덕분에 가족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내년에도 계속 재배할 거예요. ” - 모미눌년 사진
  • “무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아요. 이제 저 자신과 친구들에게 위험한 일이 생기면 지켜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 모니카(13세, 줄에서 첫 번째 아동)년 사진
  • 디나즈푸르 지역의 210개 가정은 송아지를 지원받고 가축 사육법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교육을 다 듣고 송아지 한 마리를 받았어요. 가정 형편이 나아질 수 있도록 송아지를 열심히 기를거예요.” – 이스마엘(36세, 맨 왼쪽 남성)년 사진
  • “마을에 있는 210개 가정이 농업교육에서 채소 재배법을 배우고 채소 종자를 지원받았어요. 텃밭에서 기른 채소들로 가족들과 함께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어요. 남은 채소들은 이웃들과 나눠 먹기도 한답니다.” – 파룰(38세)년 사진
  • “마을에 있는 25개 유치원에서 500명의 아동이 안전하게 교육받고 있어요. 제 딸도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 이제 학교에 갈 준비가 된 거 같아요. 놀이를 통해 알파벳도 배우고 이제는 글도 읽을 수 있어요. 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를 학교에 보낼거에요.” – 스와프나(33세)년 사진
  • “아동 모임 회원들은 조혼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집집마다 방문해서 부모와 아이들에게 조혼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일을 하지요. 모든 아이들이 폭력이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춤키(15세)년 사진
  • 지역 아동 3,000명이 학용품을 지원받았습니다. “학교에 다시 가는 날을 손꼽아 기대하고 있어요.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 못 간지 오래 됐거든요. 학용품이 생기니까 얼른 공부가 하고 싶어요! 얼른 학교에서 친구들도 만나고 수업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아키(12세)년 사진
  • “월드비전의 도움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법에 대해 배웠어요. 그리고 아이들은 나이에 맞는 표준 체중이 있는데 체중 미달인 아이는 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파르자나(32세)년 사진
  • 마을 주민인 마르지나는 월드비전의 도움으로 채소를 재배하여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텃밭에서 채소를 재배해 아이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며 틈틈이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어요.” -마르지나(30세)년 사진
  • 후원아동인 우르밀라는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책가방도 받고 학교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학교에 가서 친구들이랑 같이 공부한다고 생각하니 신나요.” -우르밀라(10세)년 사진
  • “제 아이는 월드비전의 도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밝고 건강한 아이가 되었어요. 이런 기회를 주신 후원자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사비나(28세)년 사진
  • “월드비전의 도움으로 리더십 훈련을 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일이 저희 마을에 흔하지 않지만 앞으로 많이 연습해서 멋진 아동 발달 지도자가 될 거예요.” -아이샤(17세, 아동모임 지도자)년 사진
  • “마을 주민의 위생관리를 도울 수 있어 정말 기뻐요. 영양실조를 줄이고, 위생 습관을 훈련하도록 도와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요.” - 샤플라(26세, 마을위생관리위원회 회원)년 사진
  • “프로그램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그 중에 다같이 게임하는 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종이 비행기도 만들어 날리고요,학습 만화도 보고, 선물도 받았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산지트(13세)년 사진
  • “후원자님 덕분에 개량된 종자를 지원 받아, 아이들과 함께 텃밭을 가꾸었어요.신선한 채소를 수확해 먹으면서 가족들 영양 보충도 한답니다. 감사해요.
  • “스토리텔링 수업은 제 생각을 이야기하고, 편지로 써서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해요.사전교육에서 편지쓰기 방법도 배웠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 메글라(14세, 9학년)년 사진
  • 지역사회가 아동에게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알리고자, 아동들이 직접 인식개선 캠페인을 주최했습니다. 후원자님의 관심 덕분에 지역에 아동보호권리 위원회가 만들어졌고,위원회를 발판 삼아 아동들이 함께 모여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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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즈푸르 사업장 위치 및 자연 환경

현지시간
디나즈푸르 사업장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서 북서쪽으로 약 411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차로 약 8시간이 걸립니다. 다카에서 디나즈푸르까지 가는 기차가 있으며 기차를 탈 경우 약 10~12시간이 소요됩니다. 디나즈푸르에서 약 40km 정도 떨어진 사예드푸르 국내공항이 최근 운영을 재개해 국내선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주요 진행 사업

교육사업

1. 총 20개의 아동발달센터가 개원하여 500명의 아동들이 아동친화적인 환경에서 배우고 놀 수 있게 되었어요.
2. 청소년 350명이 직업훈련을 받았어요.

보건식수 영양사업

1. 영양실조에 걸린 아동의 어머니 782명은 아동들을 위한 건강한 식단을 준비하는 법을 배웠어요.
2. 보건위생위원회는 주민 300명에게 식사 전과 화장실 사용 후 손을 씻도록 교육하였어요.

아동후원 및 아동권리사업

1. 아동 380명은 아동포럼에 참석여 조혼과 아동인권 침해에 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었어요. 
2. 부모와 지역 주민들이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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